해가 뜨기 전 오전 4시 40분에서 5시 사이에 호텔 로비에서 픽업하여 세계 최대 규모의 사원이자 세계 문화 유산 중 하나인 앙코르 와트에서 숨 막힐 듯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합니다. 일출 감상 후 앙코르 와트 사원 전체를 둘러보는 데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됩니다. 마을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크메르 국수와 같은 정통 캄보디아식 아침 식사와 야자 케이크, 야자 설탕을 넣은 찐 쌀만두와 같은 전통 디저트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사원 투어를 계속하기 전에 흥미로운 현지 시장을 방문하고 음식 가판대 사이를 거닐며 찹쌀밥, 케이크, 과일, 계란 등 캄보디아 특산품을 찾아보세요. 그 후, 타프롬의 정글 사원인 프레룹 사원을 방문합니다. 이곳은 원래 모습 그대로 남아 있고 나무와 거대한 뿌리가 부분적으로 덮여 있습니다. 그리고 앙코르 톰의 바이욘 사원과 승리의 문을 방문합니다. 이 문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랜드마크로, 대승불교도였던 자야바르만 7세가 지었습니다. 바이욘은 오늘날까지 남아 있는 유일한 수도원으로, 예배, 교육, 행정의 장소로 사용되다가 호텔이나 옛 시장 지역으로 옮겨졌습니다.

주요 특징:

• 앙코르 와트 사원

• 프레룹 사원

• 따 프롬 사원

오후 2시 40분에서 3시 사이에 씨엠립에 있는 호텔에서 픽업을 받으셔서 씨엠립 시내에서 21km 떨어진 톤레삽 호수의 침수된 어촌 마을인 캄퐁 플룩으로 바로 이동합니다. 호숫가에 도착하면 현지 보트인 페리를 타고 유명한 캄퐁 플룩 수상 마을을 탐험합니다. 그곳에서 주로 어업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많은 가족들의 일상생활을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가족들은 호숫가에 긴 장대에 밝은 색깔의 집을 짓고 살고 있기 때문에 우기에는 수위가 높아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게잡이 원숭이를 포함한 다양한 종과 3,000마리의 주민이 서식하는 이 지역 주변의 침수된 맹그로브 숲을 탐험해 보세요. 그런 다음 인공 섬에 지어진 불교 사원을 방문하고 톤레삽 호수에서 현지 보트를 타고 일몰을 감상해 보세요.

주요 관광 명소:

• 씨엠립

• 캄퐁 플룩

• 톤레삽 호수